스크래치 예제1. 똥피하기 with 클라우드랭킹

스크래치 예제를 만들어봅니다.

일단 가장 간단한 똥피하기를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샤샤샥 위와 같이 똥을 피하는 매우 기본적이고 간단한 게임입니다.

스프라이트 구성은 위와 같습니다. 

게임처럼 만들기 위해서 스타트를 만들어 주고, 스타트 전에는 점수표시를 보여줍니다.

고양이는 마우스와 움직이되, x축만 움직이도록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똥이 만들어 지며 점수가 세어지고, 고양이가 똥에 맞으면 게임오버하여 멈추는 것이 이번 게임의 대략적인 동작 설명이 되겠네요.

1. 스타트

스타트가 하는 역할은 마우스가 누르면 게임이 시작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시작이란 변수가 0이냐 1이냐 등으로 판단하여 스타트를 눌렀는가, 게임중인가 알아내고 동작시킵니다.

시작변수

0: 스타트 대기 상태입니다. 리스트를 보여주고 이것저것 세팅을 해주는 단계입니다.

1: 마우스를 클릭할때까지 대기합니다. 마우스를 클릭하면 시작을 2로 바꾸고 게임이 시작됩니다.

2: 게임이 시작됩니다.

3: 게임이 종료되어 기록할때까지 대기합니다.

2. 고양이

똥을 피하는 주인공입니다. 마우스 따라 움직이도록 하고, 똥맞으면 게임오버가 되도록 만들어 봅니다.

움직임은 마우스와 동일하나, x좌표만 따라갑니다.

그리고 x좌표의 크기가 180보다 작을때만 따라가는데, 경계선에서 똥을 피하는 꼼수를 막기 위함입니다.

닿는 부분은 '똥'에 닿았는지 확인 후에, 게임을 종료하고 클라우드에 기록합니다.

3. 점수

점수 스프라이트는 시간에 따라서 점수를 누적시켜줍니다. 시간은 '타이머'를 사용하여 터보모드에서의 득점 버그를 방지시킬 수 있습니다.

4. 똥

똥은 계속해서 만들어집니다. 시간에 따라서 더욱 많이 만들어 지게 하여 난이도가 올라가도록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계속 똥이 복제되어 떨어집니다.

어느정도 내려가면 복제본이 사라지도록 합니다.

5. 클라우드

미리 만들어 놓은 클라우드 스프라이트를 넣어서 점수기록에 넣습니다.

클라우드 변수제한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동작이 되지 않습니다.

플레이 링크:

https://scratch.mit.edu/projects/236508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