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치 왕초보8. 조건문 기초

조건문(IF문)이라는 녀석을 잘 쓰려면 어느정도 노오력이 필요하지만 여기서는 왕초보를 위한 강좌이기 때문에 대충 기능에 대해서만 설명해 보고자 한다.

 

조건문이란 조건을 따지는 녀석을 말하며, 특정 조건에 부합하면 실행되는 코딩을 만들 때 필요하다.

 

예를들어 아무 조건없이 돈을 주면 호구가 되지만, 물건을 샀을때만 돈을 주면 거래가 된다는 그러한 중요한 차이점을 만들어 내는 녀석이 '조건문'이란 녀석이다.

 

프로그래밍의 실력을 가늠하는 녀석이 바로 조건문을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머릿속에 잘 돌가는가가 중요하다. 이걸 잘 해낼려면 경험치를 쌓을 수 밖에 없음.

 

서론이 좀 길었는데 조건문이란 녀석은 중요하고, 여기서는 매우 기초적으로 간단하게만 간만 보는 강좌를 써봄.

 

역시나 맨 처음의 코딩은 깃발과 무한루프로 시작한다.

여기 무한루프 안에 조건문을 넣을껀데...

 

제어에 '만약 ~라면'이라는 이름을 가진 블록이 있다.

그 아래에는 '아니면'을 달고 있는 녀석도 조건문인데 일단 간단히 만들꺼니까 위에 있는걸로 쓰기로 함.

 

이제 조건문 안에 '조건'이란 녀석이 들어가야 한다. 바로 빈칸의 육각형 보양이 녀석들이 '조건'들이다.

여기저기에 육각형모양의 블록들이 보일텐데 여기서 넣을 녀석은 '마우스에 닿았을 때'의 조건을 넣어본다.

감지에 ~에 닿았는가를 넣어주면 된다.

그리고 조건이 맞으면 할 행동으로 '말하기'를 넣어주었다.

 

 

완성 코딩은 위와 같음.

 

이렇게 해서 마우스로 만져주자 인사하는 고양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