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크래치/스크래치 왕초보

스크래치 왕초보1. 고양이가 말하기

by 할거없네 2021. 4. 23.

처음 시작할때 반겨주는 우리의 스크래치 고양이.

그러나 고양이는 말하고 싶다.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

스크래치 화면을 보면 이렇게 되어 있다.

블록 코딩이라는 말처럼 왼쪽의 블록들을 차곡차곡 쌓아서 코딩하는 것이다.

매우 만들기 쉽다는 장점도 있지만 기능들을 모두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는 어려움도 함께 있는 프로그래밍이다.

 

어쨋든 고양이가 말을 하게 하기 위해서는 말하는 블록을 찾아 꺼내면 된다.

 

 

왼쪽을 탐험을 해보면 말하기를 찾을 수 있다.

색깔별로도 대충 구분이 되니까 어느정도 익숙해 져서 블록들의 위치도 암기가 되면 코딩이 더욱 빨라진다.

이녀석을 가운데의 창으로 마우스로 끌어다 놓으면 된다.

 

 

이것으로 코딩이 끝이다.

'안녕' 말하기를 마우스로 더블클릭을 해보자.

 

시키는대로 잘하는 고양이.

그런데 원래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마우스로 블록을 클릭하는 경우는 코딩 중 테스트용으로 구동하는 것일 뿐이기 때문이다.

 

프로그래밍을 올바르게 동작하려면 '조건'이 필요하다.

시작 조건(이벤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프로그램이 시작하는 대표적인 신호인 '깃발'을 놓기로 한다.

 

 

깃발을 누르면 고양이가 말을 하도록 만들었다.

 

 

 

참고로 스크래치의 경우 반드시 깃발을 눌려야 프로그램이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예를들면 깃발을 누르기 전 키보드나 마우스라던지, 다양한 형태로도 시작이 가능하다. 

엔트리의 경우 깃발을 반드시 눌려야 시작 한다는 점에서 스크래치와 차이가 있다. 

댓글